cruise 여행

Cruise 여행 (Charleston, SC to BAHAMA) 2rd day.

junusalife 2013. 6. 17. 21:32


   2nd DAY (On the board : 선상에서)


  배는 도착지인 BAHAMA의 NASSAU를 향하여 가고있고, 

우리는 망망대해의 대서양 한가운데서 망중한의 휴식을 가졌다.


   배안에는 6개 가량의 식당이 있으며, 이중 restaurant의 전문식당은  정장차림(노타이)의 격식을 갖추고 가야하는 불편은 있지만 제대로 대접받으며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가능한 이곳을 이용했다. 언제 이런 대접받아보나?  다른 곳은 편한 복장으로 갈 수있으며 음식 맛은 모두 깔끔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24시간 서비스하는 햄버그, 피자 코너가 있어 언제든 마음껏 먹을 수도 있다. 

   모두가 그러하듯이 우리가족도 각자 몇별의 정장, 운동복, 수영복, 간편복, 신발 등등을 챙겨갔다.


  Restaurant에서.

데스크에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으면 호텔이나 전문 식당에서 대접 받는 것과 똑같다.  더욱이 가격때문에 망설렸던 start에서 디저트까지 모두를 마음껏 시킬 수 있으니 ... 술(와인)을 제외하고 전부 무료(Cruise 비용에 모두 포함)이다.  다 먹을 수 있으면 메뉴에 나와있는 전부를 한꺼번에 시킬 수 도있다. main, desert를 2-3개 주문하는 사람도 있고, 물론 부족하면 곧장 다른 식당으로 가서 또 보충(?) 할 수 있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않으면 메뉴판을 주고 주문을 받는다.

메뉴판의 전부를 주문할 수도 있고...

분위기에 와인도 별도로 한잔 ...

남은 와인은 Keep하여 다음날 먹습니다.

Start 부터 Desert까지 매일 다양한 음식을 맛 보며,

사진들로 기록을 남겨보았다.


출출하면 다른 식당을 찾아 또 다른 분위기로 시간을 즐긴다.



식당에서 먹어 본 음식들(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