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몇 가족분들과 송년회겸 크리스마스모임 식사를 준비했다.
서로 행복과 건강을 축원하고 담소를 나누며,
지나가는 한해를 정리한다.
오해와 갈등은 모두 다 털고 좋은 일들만 기억되기를 ...
한때는 이맘때 각종 모임으로 바쁘게 보낸 적도 있었는데,
소박하고 단촐하게. 이 또한 괜찮은 것 같다.
마침 오늘이 동짓날이라 팥죽을 먹어야하는데,
미처 준비를 못한 아쉬움도 있고 ...
오늘의 식단
한식 및 서양식 fusion
감사합니다
알콜없는 음료지만 기분좋은 만남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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