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먼 길 찾아주셨다.
콜로라도주에서 대략 3,000Km(1900m)의 대장정.
아는 후배의 집이라고 어려움 마다않고 찾아주셨는데,
짧은 시간이 못내 아쉽다.
오랜시간 함께한 공통된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제 2의 삶을 살아가는...
추억을 회상하고 이방인의 고충을 토로하며
잠시 삶의 무게를 턴다.
쉽게 할 수 없는 대륙횡단의 대장정...
그 만남이 소중하다.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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