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살아가기

junusalife 2008. 12. 25. 17:10

2008년이 몇일 남지 않았다.

모두들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새해를 위하여 또 어떤 결심을 한다.

그 결심의 을 보기위하여 각자는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물론 중도에서 포기도 있겠지만....

 

다음을 위하여 요즘 집에오면 헬스장에서 한시간 가량 뛰고, 저녁먹고, 영어책을 본다. 물론 연말이라 회식자리가 많아 매일은 못하지만 가급적 자제하고 시간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나 혼자이다 보니 쉽게 잘 무너진다. 아직 쓴맛을 못봐서 그런가보다. 오래만에 영어책을 펼치니 답답하기도 하고.....  영어회화를 위하여 누군가가 문법을 권유하여 우선 문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만만치가 않다. 한때 TOFEL, TOIEC, TEPS 등을 공부 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반복인가 ?

 

크리스마스 휴일이지만,  딱히 나가기도 귀찮고 방콕이다.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교회를 다녀와서 화상통화를 호출한다.

한층 밝아진 아이들을 보며 위안을 삼으며  공부 잘하라고 새삼 다짐해주고, 아내와 근황을 얘기한다.  같이 있으면 좋은 시간들이련만........ 내년에는  함께 하겠지.  우리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