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투체련의 날
junusalife
2011. 11. 4. 17:59
가게에 함께 일하는 분이 생겨 아내와 교대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과거 동료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혼자 전투체련 시간을 갖는다.
일요일 아침 가끔씩 시간을 내어 달렸지만, 수요일 오후는 감회가 새롭다.
집 주변 5분 거리내에 골프장과 공원(PARK)이 있어 조금 갈등은 있지만 우선은 마라톤이다.
호흡은 가쁘지만 마음은 들떠고 심장 박동은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