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오랜 벗 2

   또 다른 오랜 벗이 방문했다.

 미국 동부 여행을 마치고 우리집 올려고 하였으나,

 겨울 폭설(JONAS)로 하늘길이 막혀 렌트 카로 색다른 여행경험을 하며  

 어렵게 먼 길 찾아왔다. 

 기록적인 폭설에 초행길의 긴 여행이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반가운 만남의 흔적들을 담는다.

만남을 더욱 기억하기위해 모두 꽃 단장(?)을 하고...

월컴 투 윌밍톤 !

북부는 폭설이지만, 여긴 화창.

기쁨.

즐거움.

끝까지 공을 보며 ...

힘차게 ...

날아라 ...

남자끼리는 다른 곳에서 한판 더 ㅎ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이별을 ...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