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서유럽여행 2

junusalife 2016. 6. 25. 20:40


  미국 역사와 문화의 원류가 되는 왕국의 나라, 영국(UK : United Kingdom).

왕의 궁전과 현대 문명이 어울러진 런던(London)을 돌아본다.


유럽연합(EU)에 대한 브랙시트(Brexit : Britain + Exit)의 찬반 유세가 곳곳에서 눈길을 끈다. 


우산과 신사의 나라답게 수시로 비가오는 가운데 템즈강을 건넌다.


윈즈성(Winsor Castle)을 가며...




별장이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이 오늘은 여기에 계신다고 한다.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문명은 발달하였으나,

1차산업의 농업이 미흡하여 음식문화가 부족하다.

생선과 감자를 튀긴 피쉬앤칩스(Fish & chips)가 대표음식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터 경 기념탑




영국 박물관


몇날을 돌아봐야하는 광대한 곳.

인터넷이나 책에서 더 상세히 알수있어 그냥 눈으로만 감상한다.

이집트관

이집트의 문명을 해독할 수 있게 한 최고의 유물 로제타석(Rosetta Stone)

한국관



여왕이 계시는 버킹검 궁전(Buckingham Place).

영국깃발이 있음은 여왕이 안계신다는 표시로

윈즈성에서 여왕의 깃발을 보았다.


먹구름이 몰리더니, 순식간 소낙비.

미처 우산을 준비못해 꼼짝없이 비 맞고 추위에 오늘 여행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