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느새 1년

junusalife 2010. 7. 14. 13:57

 

   어느새 1년이다.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시작한지,  그리고 블로그에 글쓰기를 중단한 것이...

사업 초기에는 중간중간 경험이나 생활상을 적어 볼려고 했었는데 너무 피곤했다.         

무작정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사업이라는 것에 전혀 경험이 없었던 내가 처음 시작하는 미국생활에 전혀 무뢰한인 지금의 사업을 무턱대고 시작하였으니....

이 분야를 아는 사람은 모두 놀랜다.  2-3년의 경험을 쌓고 시작해도 어려운 것이 이 분야의 사업이라고.

 

다행히 우리 가족은 큰 은혜를 받아 지금에  있는것 같다.  

자신의 사업체중  가장 알토란을 선뜻 우리에게 넘겨주시고도 부족하여 지금까지 살펴주시는 박춘열집사님. 미국생활 정착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한국말로 해도 어려운 행정을 영어로 합니다)  내일 처럼 해주신 박연옥 집사님. 항상 진정으로 기도해 주시는 WILMINGTON 한인침례교회 전병위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위의 도움과 열심히 일한 덕분(?)으로 사업 시작 시 부족했던 자금도 거진 상환하고, 한국에서 희망했던 외제차도 1대더 늘었다.  장거리를 다니는 일이 많아 안정성있는 volkswagen  VAN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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