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삶의 현장

junusalife 2010. 9. 14. 20:27

 

 

     전무한 사회적 경험과 의사소통의 한계가 있지만, 부딪히면 안될 것 없으리라는 마음으로 열심입니다.

 시작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로 손님들과 시시비비도 잦았습니다. 1주일에 한번 꼴로 경잘이 다녀가고, 물리적 충돌도 있었고...도둑을 잡아 법정에 가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경험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빈도가 조금씩 줄어갑니다.

    학교를 다니며, 직장 생활을 하며 그렇게 오랜시간 영어를 공부한 덕분인지 손님들과 의사소통도 완전 무뢰한은 아닙니다. 이또한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이만큼 오게된것도 결코 우리 가족만의 노력만은 아님을 알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갑니다.

     그 삶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비록 하루의 일부분이지만 이렇게 손님들을 맞고 그들과 매일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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