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또 오랜 벗 3

junusalife 2016. 2. 17. 13:10


  또 다른 벗 가족이 방문했다.

한국에서 인근 3시간거리의 샬롯(Chalotte)에 출장온 차에 방문하였지만,

미국 동부의 끝자락이라 찾아오기 쉽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걸음하여 주어 감사하다.


한가족씩 찾아주는 것도 좋지만,

지난번 왔던 친구들과 함께였으면 더 흥겨웠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


늘 비슷한 모습의 손님맞이지만, 

그때그때마다 성의껏 준비를 하는데

행여 미흡한 것 있더라도 너그럽게 양해바라며,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또 다른 벗의 반가운 만남


조금 쌀쌀한 날씨(2`C)이지만, 이정도 쯤은 ~~ 


태평양을 건너와서 대서양을 감상하며 ^^


다시 석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해장겸 또 하나의 추억을 위하여 집앞 도너츠 가게에서.


친구여!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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