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졸업식 다음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시작된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여기서는 SOAR(Studant Orientation Advising & Registration)라고 한다.
3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라 함께 동행했다. 아직 장거리 운전이 불안도 하고,
가족이 함께 참석하기를 학교에서 원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함께하는 동안 이 만큼자란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이제 부모품을 떠나보내야 하는 서운함이 교차한다.
큰 꿈으로 넓은 세상 활짝 날아가기를...
SOAR 안내 표지
아들과 친구
학생과 부모가 함께...
어떤 강의는 학생, 부모가 따로 따로...
1박2일 일정이라 기숙사에서 하루를 묵는다.
호실별 2개의 방이 있으며 각방은 2명이 생활하도록 되어있다.
식당에서도 한 컷
뷔페식이다.
커피와 샐러더, 콩으로 점심을 선택
마무리
큰 미래를 향하여 ...
잠시 먼 옛날의 나를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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