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Thanksgiving day.
우리의 추석같은 명절날.
딸은 학교의 명절(?)방학으로 집에 왔지만,
아들은 직장에 다니느라 오지 못한 아쉬움으로
우리들만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채식주의 딸아이가 준비한 저녁(ㅜ)을 먹고 Black Friday evening의 쇼핑에 나섰다.
이전에는 Thanksgiving day 다음날에 Black Friday 쇼핑세일이 시작되었지만,
언제부턴가 오늘 저녁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길거리와 집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바뀐다.
건강을 위한 채식주의 식단
팥없는 찐빵 ㅜ.ㅜ
아! 저녁...
그리고 아침.
이브닝 세일
백화점, 쇼핑 몰에는 차와 사람들이 야단법석이다.
인기 매장은 줄을 서서 기다린다.
짐꾼이 되어...
이젠 크리스마스다.
아들, 딸이 떠나고 없어 뭔가 부족한 것 같다.
정원을 정리하고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며
2016년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의 12월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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