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오랜 벗이 살고있는 CANADA (TORONTO)를 방문했다.
겸사하여 1976년 올림픽 개최지인 MONTREAL(몬트리올) 까지 기차여행(VIA)도 하고 ...
직장생활로 함께 할 수 없는 아들의 공백이 아쉽다.
다녀 온 길
새벽이 채 오기전에 2시간 거리인 인근 공항(Raleigh)으로 달린다.
여행, 그리고 친구를 만나는 설렘으로 비행기를 기다리며 ...
도착과 재회.
가깝고도 먼 만남의 시간
너무 이쁘고 멋있게 자란 우리의 아이, 아니 청년들 ...
아빠를 훌쩍 커버린 아들.
우리에겐 변함없는 그때 그 얼굴
그러나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여늬 아버지의 모습이다.
2011.9월 우리집을 찾은 후 6년만의 만남. (블로그 "기린 이야기(2011.9)")
타지에서 시작한 2막 인생, 그 애환을 나눈다.
반갑고, 고맙고...
2011. 9 추억 1
2011. 9 추억 2
2011. 9 추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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