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17 여름 휴가(CANADA) 1

junusalife 2017. 7. 26. 20:42


 올해는 오랜 벗이 살고있는 CANADA (TORONTO)를 방문했다.

겸사하여 1976년 올림픽 개최지인 MONTREAL(몬트리올) 까지 기차여행(VIA)도 하고 ...

 직장생활로 함께 할 수 없는 아들의 공백이 아쉽다.




다녀 온 길


새벽이 채 오기전에 2시간 거리인 인근 공항(Raleigh)으로 달린다.


여행, 그리고 친구를 만나는 설렘으로 비행기를 기다리며 ... 


 도착과  재회.

가깝고도 먼 만남의 시간

너무 이쁘고 멋있게 자란 우리의 아이, 아니 청년들 ...


아빠를 훌쩍 커버린 아들.


우리에겐 변함없는 그때 그 얼굴

그러나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여늬 아버지의 모습이다.


2011.9월 우리집을 찾은 후 6년만의 만남. (블로그 "기린 이야기(2011.9)")


타지에서 시작한 2막 인생, 그 애환을 나눈다.

반갑고, 고맙고...



2011. 9  추억 1

2011. 9  추억 2

2011. 9  추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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