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생 2막

junusalife 2008. 9. 8. 22:50

   몇년 전 부터 아내와 나는 새로운 곳에서 삶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교육비는 늘어가는데,

아이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고 오히려 힘들어 합니다.

뛰어나지 않은 성적과 특별한 기술이 없는 아이들이 커서 자립하기에는

매우 불투명하고, 괜한 학원비만 낭비하고 아이들만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저 또한 은퇴 후 삶을 위하여 미국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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